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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세계 성공한 부자들의 이상한 잠버릇 톱 13

 

성공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공통점을 찾아내어 생활에 적용하라는 내용의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성공한 사람은 시간을 황금처럼 생각하고 소중히 시간을 쓰는데요, 잠자는 시간도 매우 소중합니다. 낮시간 동안의 활동을 위해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에 집중하지요. 반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같이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성공한 부자들의 괴상한 수면습관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성공한 부자들의 이상한 잠버릇 톱 13

 

1.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수면시간이 3~4시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90분밖에 잠을 자지 않는데요, 새벽 늦은시간에 잠을 취하고 6시정도가 되면 일어나 신문을 보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2. 미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는 약 2.5km의 높이에서 잠을 잡니다. 높은 고도에서 적은 양의 산소에 신체를 적응시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3. 허밍턴 포스트의 회장 아리아나 허밍턴(Arianna Huffington)은 침실을 궁전처럼 꾸몄습니다. 2007년 수면부족으로 쓰러지면서 책상 모서리에 눈 주위를 부딪혀 실명할 뻔한 사건이 있은 후,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녀는 전화를 끄고 소금과 라벤더 오일을 사용하여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합니다.

 

 

4. 영국 전 총리이자 정치가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매일 오후 5시가 되면 약한 위스키와 소다를 마시고 2시간동안 낮잠을 잤습니다. 처칠은 2시간의 시에스타를 통해 24시간동안 36시간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습관 때문인지 종종 밤을 새는 경우가 있어서 올빼미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5.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는 4시간마다 20분씩, 하루에 총 6번의 잠을 잤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형태의 수면 스케줄을 Uberman sleep cycle이라고 하는데요, 우버맨 수면사이클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 인구의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6. 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는 침대 주위에 가습기 20개를 켜놓고 하루에 15시간의 수면을 취합니다. 이러한 수면방식은 목관리를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충분한 수면과 수분으로 목을 노래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려는 노력입니다.

 

 

7.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Stephen King)은 베개를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게 해서 잠을 청합니다. 잠자기 전 양치와 손을 씻은 후, 베게 커버의 열린 부분이 침대의 반대편을 향하게 해서 잡니다. 그렇게 해야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고 하네요.

 

 

8.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는 4시간만 잠을 잡니다. 밤늦게까지 독서나 TV를 시청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당나귀와 닭 등 수백마리의 애완동물이 먹을 아침식사를 만듭니다.

 

 

9. 셰익스피어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는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는 항상 북쪽을 향해 잠을 잤습니다. 그의 침실에는 항상 나침반이 있었죠. 찰스 디킨스는 그러한 수면 방식이 자신의 창의력을 향상시켰다고 주장합니다.

 

 

10. 전 구글 부사장이자 야후(Yahoo)의 CEO 마리사 매이어(Marissa Mayer)는 4개월 마다 1주일간 잠을 자기 위한 휴가를 보냅니다. 평소 그녀는 일주일에 130시간을 일하는 일 중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정도로 일에 매달려 생활하기 위해서는 리프레쉬가 꼭 필요할 것 같네요.

 

 

11. 36대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Lyndon B. Johnson)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하루를 이틀로 나눴습니다. 아침 7쯤 일어나서 오후 2시까지 일한 후, 빠르게 운동을 하고 30분 낮잠을 잔 다음, 4시에 일어나서 다시 아침처럼 일을 시작했습니다.

 

 

12. 전기의 마술사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하루에 잠자는 시간이 두시간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테슬라도 우버맨 수면주기를 따라 잠을 잤다고 하는데요, 실험에 집중할 때면 84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13. 랩의 신 에미넴(Eminem)은 빛을 가리기 위해 창문에 은박지를 붙입니다. 그리고 백색잡음을 들으며 잠이 듭니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MC스퀘어같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