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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예전에 부동산 계약을 잘못해서 200만원의 손해를 봤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글 링크 - 부동산 매매시 가계약은 하지마세요. 아파트 매매의 경우는 200만원 정도의 손해는 큰 손해에 끼지도 못합니다. 많게는 수억, 수십억의 돈이 오가는 부동산 매매는 자칫 잘못하면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파트 매매시 주의사항 1. 부동산 사무소를 잘 선택하자.(공인중개사를 100% 신뢰하지 말자.) 저같은 경우는 부동산 중개사가 가계약을 유도해서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매매를 체결하게 되면 한 건 한 건의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큰 수입이 되는 부동산 사무.. 더보기
아파트 분양. 숲세권아파트가 뜨고있다?! 안녕하세요. 오늘 TV를 보다가 숲세권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는데요. 숲세권이란, 집 주변이 산, 공원 등 자연과 어우러진 도시 안의 자연친화적 주거지역을 말합니다. 집에서 나와서 몇분만 걸어가면 친환경 공원이나 산, 호수가 있는 그런 곳에서 생활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일과 공부에 찌든 생활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그런 보금자리 말이지요. 최근 이러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주변의 자연환경이 아파트 가격에 플러스로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아파트 분양할 때 숲세권을 내세운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서희 스타힐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다산 신도시 등의 아파트들이 숲세권을 내세운 전략으로 아파트분양을 하였죠. 하지만 숲세권이라는 이유.. 더보기
부동산 매매 시 가계약은 하지마세요. 제가 결혼하게 되어 집을 살 때 겪었던 일입니다. 당시 예식장, 드레스, 웨딩사진 등 갖가지 결혼준비를 하던 중에 가계약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결혼 준비에 있어서 가계약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고 안내를 받으며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가계약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결혼하면 살게 될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대출 없이 24평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했고, 집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부동산측에서는 가계약을 하라며 200만원을 입금하라고 했고, 결혼 준비중에 가계약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인식을 하게 된 탓에 아무생각 없이 2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가족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대출을 받더라도 좀 더 큰집에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