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험한 여행지에서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여행을 가기 전, 보험에 가입하고 여권을 복사해 두며 구급약과 선글래스를 열심히 챙겨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국가는 여행 팜플렛에 적힌 것처럼 평화로운 여행이 되지만은 않을 겁니다. 현지인들에게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들이 우리에게는 큰 혼란에 빠트릴 수 있죠.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국가별 주의사항을 잘 확인해 보시고 해당 국가를 방문할 때에는 그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망치지 않고 편안하고 인상적인 여행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여행지에서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1. 멕시코 멕시코에서는 데킬라를 마시며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고대 피라미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맥시코에는 280종이나 되는 전갈이 있는데요, 대부분은 독이 없지만, 일부.. 더보기 아프로디테의 고향, 지중해의 아름다운 여행지 섬나라 키프로스 키프로스는 지중해 동부 터키의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지중해에서 세번째로 큰 섬입니다. 9250㎢로 우리나라 경기도보다 조금 작은 면적이죠. 오늘은 키프로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해 드릴텐데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지중해의 보석 키프로스로 떠나봅시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여행지 섬나라 키프로스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고향인 키프로스는 그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섬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결혼식과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소입니다. 기후가 매우 좋아서 일년에 340일 이상 맑은 날이 유지되기 때문에 언제 찾아가도 매력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죠. 경치도 경치지만, 매력적인 역사와 문화, 특색있는 요리가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비잔틴양식의 벽화와 박물관이 있는 세인트 존.. 더보기 국물이 파란색? 일본 유니콘 라면 맛있을까? 유니콘은 신화 속에서 등장하는 말의 몸통에 이마에는 커다란 뿔이 달린 상상 속 동물입니다.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졌는데 그 힘이 뿔에 담겨져 있으며, 순결한 처녀를 좋아한다고 하죠. 이런 유니콘의 이름을 딴 신비한 라면이 일본 도쿄에서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식 라면이니까 라멘이라고 해야겠죠? 어떤 음식인지 유니콘 라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물이 파란색? 일본 유니콘 라면 맛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라면은 유니콘이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란색 음식은 식욕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죠. 유니콘 라면의 파란색 국물은 식욕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아무리 봐도 맛이 없을 것 같이 보입니다. 파워에이드에 끓인 라면처럼 말이죠. 보기에는 예쁘지.. 더보기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이탈리아 프라그세르(Braies, 브라이에스) 호수 풍경 세계적으로 수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대부분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통에 혼만 쏙 빼놓고 다니기 일쑤입니다. 혼잡한 여행지에 질려 조용히 자연경관을 즐기고 싶다면 프라그 세르 호수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이탈리아 프라그세르 (Braies, 브라이에스) 호수 풍경 프라그 세르 호수는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에 해발 1496m 고도에 있는 프라그 세르 계곡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볼차노 마을에서 약 97km 떨어져 있으며, 크로다 델 베코 돌산의 끝자락에 펼쳐져 있어 경치가 매우 훌륭하죠. 경치에 대해서는 설명할 것도 없이 사진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겁니다. 배를 빌려서 호수 위를 떠다니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30분에 10유로, 1시간에 15유로를 지불해야 하죠. 여행자를 위해 .. 더보기 80년대와 90년대 미국 뉴욕 사진을 통한 여행 유명 사진작가 댄 윈터스는 80년대 부터 90년대 까지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흑백사진을 찍어왔습니다. 뉴욕을 떠난 후 상업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되었는데요, 2014년에는 뉴욕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사진집 The Gray Ghost를 출간했습니다. 80~90년대 당시의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들이 흑백으로 담겨져 있어서 오래된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당시 뉴욕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사진으로 살펴봅시다. 80년대와 90년대 미국 뉴욕 사진을 통한 여행 ▼ 거리의 사진사 ▼ 건물 공사현장 ▼ 길을 건너는 흑인 여성 ▼ 브루클린 다리. 독특한 사진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신기한 형태를 만들어냈네요. ▼ 비온 뒤 거리의 물웅덩이 ▼ 스태이튼 아일랜드 페리 ▼ 12번가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마치 영화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