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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의 놀라운 사실들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 포스 원(Air Force One)은 하늘의 백악관이라고도 불리는 미국 최고 권력의 상징입니다. 기내의 물건들은 모든 것들이 최고급으로만 사용하며, 비상 시 비행기 안에서 미국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과 핵무기에도 견딜수 있을 정의 견고함을 자랑하죠.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의 놀라운 사실들

 

1. 에어 포스 원 내부 어딘가에는 많은 양의 카펫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의 취향에 따라 내부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데요, 카펫같은 불에 타기 쉬운 물건들은 난연성 소재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다양한 색깔의 카펫을 준비해 두죠. 또한 얼룩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스태프나 승객들 중 누군가가 음료를 쏟을 경우를 대비하여 비밀 공간에 보관하게 됩니다.

 

 

2. 에어 포스 원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하늘에 떠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출발할 수 있도록 연료를 공급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내부에는 항상 예비 연료가 준비되어 있죠. 운행 중에도 예비 연료를 주입할 수 있어서 예비 연료를 실어둔 만큼 계속해서 하늘에 떠있을 수 있게 됩니다.

 

 

3. 에어 포스 원에서는 5성급 레스토랑 수준의 최고급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비밀 요원들이 고급 식재료를 찾아오죠. 또한 요리사는 어떠한 요리도 가능합니다.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종류의 조리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요리를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그 외 직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매뉴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4. 비행기 내부의 쓸모없는 물건들은 모두 파괴합니다. 내부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럽혀지거나 문제가 있는 물품들을 모두 부셔버리고 소각합니다. 또한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탑승자들이 내릴 때 꼼꼼히 소지품 검사를 하죠.

 

 

5. 에어 포스 원의 승무원들은 비행기 조종사부터 청소부까지 모두가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군인입니다. 생존기술과 무기 사용에 능숙하며 어떠한 비상사태에서도 대응이 가능하죠.

 

 

6. 에어 포스 원에는 모든 물건이 최고급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 포스 원에서 사용되는 물건은 제조회사의 자랑거리가 될 수도 있지만, 보안때문에 그런 사실을 광고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휴지조차 말이죠. 2001년에는 산소마스크 제조사에게 제제 조치를 내린 사실도 있었죠.

 

 

7. 에어 포스 원은 핵폭탄이 터져도 견질 수 있습니다. 미사일의 충격을 견딜 수 있게 방탄처리가 되어 있으며, EMP와 열에 의한 손상도 없게 만들어져 있죠. 워낙 튼튼해서 비행기가 추락해도 탑승자가 생존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8. 에어 포스 원의 외관은 매우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거울이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로 번쩍번쩍하죠. 사장님 자동차가 번쩍번쩍 빛나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