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매매 시 가계약은 하지마세요. 제가 결혼하게 되어 집을 살 때 겪었던 일입니다. 당시 예식장, 드레스, 웨딩사진 등 갖가지 결혼준비를 하던 중에 가계약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결혼 준비에 있어서 가계약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고 안내를 받으며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가계약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결혼하면 살게 될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대출 없이 24평 아파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했고, 집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부동산측에서는 가계약을 하라며 200만원을 입금하라고 했고, 결혼 준비중에 가계약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라고 인식을 하게 된 탓에 아무생각 없이 2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가족들과 얘기를 하다보니 대출을 받더라도 좀 더 큰집에서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