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공포영화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주변사람 중에는 공포물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래도 재미있는걸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좀비나 괴물이 나와서 습격하는건 취향이 아닌데요, 좋아하지 않는 좀비물이라도 가끔 재미있는걸 발견하고는 합니다.
오늘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상생활 중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만든건데요, 외국 영상이라 언어지원은 되지 않지만 대사도 짧고 영상 위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겁니다.
Coffer(금고)
유튜브에 'Short Horror Film'이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공포 영상이 나오니 검색해서 다양한 영상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elfie from Hell
공포물은 여름에 많이 나오지만, 저처럼 계절 따지지 않고 공포물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공포영화가 쏟아져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요. 이제는 공포물은 여름에 보는 거라는 식상한 공식은 사라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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