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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제사상 차리는법, 주의할점 제사상 차리는법 저희 집안은 매년 몇번 씩 제사를 지내지만, 매번 기억이 안나서 우왕좌왕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는 할아버지가 순식간에 척척 해주셨는데, 할아버지가 안계시니 제사상 차리는법을 기억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나마 학교에서 배운 홍동백서, 동두서미만 가지고 제사상차림을 하기에는 너무 헷갈립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검색하면 바로바로 나와서 매번 스마트폰을 한손에 들고 상을 세팅합니다.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차리는 상차림은 밥이 떡국 등으로 대체되는 점을 빼면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제사상 차리는법은 지역마다, 집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은 비슷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알려드릴 제사상 차리는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방쓰는법 (링크) - http://placebon.. 더보기
지방쓰는법. 작성 예시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님의 위패, 신주가 있어서 제사를 지낼 때면 위패를 모셔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위패가 없는 집이 대부분이라서 제사를 지낼 때 위패 대신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서 사용하는데, 이것을 지방이라고 합니다. 제사를 지내거나 명절에 차례를 지낼 때 매번 지방쓰는 방법을 잊어버려서 검색을 하게 되고는 하는데요, 지방쓰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방 규격은 가로 6cm, 세로 22cm로 된 한지에 한자를 붓글씨로 쓰는데, 요즘은 A4용지를 잘라서 사인펜이나 볼펜 등을 사용하여 한글로 적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사를 한분만 모신다면 한분만 적으시고, 두분을 모신다면 아버지를 좌측, 어머니를 우측에 적으시면 됩니다. 지방에는 祭主(제주, 제사를 모시는사람)와 고인과의 관계를 적고, 그 다.. 더보기